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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황금열쇠 수수 혐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경찰 출석… “성실히 조사받겠다”

04.04.2026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4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가 있는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 건물에 모습을 드러낸 강 회장은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인정하는지’, ‘조합원들의 사퇴 요구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등 취재진 질문에 “최대한 성실히 조사받고 오겠다”고 짧게 답한 뒤 건물로 들어갔다.

경찰은 2024년 1월 진행된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강 회장이 선거자금 명목으로 농협중앙회 계열사와 관련이 있는 유통업자에게 1억원 가량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강 회장은 경남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을 지내다 2024년 1월 25일 농협중앙회 제 25대 회장으로 선출돼 같은 해 3월 11일 취임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월 강 회장이 뇌물을 수수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해 10월 15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소재 농협중앙회 사무실과 회장실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어 경찰은 강 회장을 출국금지하기도 했다.

농협중앙회 선거에 금품이 동원되는 것은 고질적인 문제다. 앞서 지난해 8월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농협중앙회 이사 선출 과정에서 뒷돈을 주고받은 정황을 포착해 강원 도내 조합장 10명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경찰은 2024년 5월 30일 농협중앙회가 ‘2024년도 제4차 임시 대의원회’를 열고 신임 이사 22명을 선출할 당시 한 조합장이 다른 조합장 9명에게 뒷돈을 건넨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뒷돈을 건넨 조합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증재 혐의로, 금품을 받은 9명은 특정경제범죄법상 수재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정부는 이와 별개로 강 회장 등 농협 임원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특별 감사를 진행해 공금 유용·특혜성 대출 계약·분식회계 등 14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강 회장은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농협재단 핵심 간부를 통해 재단 사업비를 유용하고 중앙회장 선거에 도움을 준 인물들에게 4억 9000만 원 규모의 답례품을 조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조합장들로부터 회장 취임 1주년 기념 명목으로 당시 600만 원 상당인 황금열쇠를 받은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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