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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달새 100% 넘게 폭등…“없어서 못 산다” 비명 터지자 이런 일까지

04.04.2026 1분 읽기

중동전쟁 여파로 포장재 원료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비닐 원자재를 판매하겠다는 말에 속아 수천만원의 피해를 봤다는 비닐 제조업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지역 내 한 비닐 제조업체에 원자재를 판매하겠다고 속인 뒤 그 대금을 받아 잠적한 일당을 추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기 사건 피해 규모는 약 8000만 원이다.

피해 업체인 A 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A 사에는 합성수지 원료를 공급하겠다는 제안서가 팩스로 들어왔다. 제안서에는 실제 영업 중인 회사 이름이 적혀 있었고, 납품할 수 있는 비닐 원자재 종류가 나열돼 있었다.

원자재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A 사는 문서에 나온 담당자 전화번호로 연락했다. 이 과정에서 사기 일당은 거래 명세표를 보내는 등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A 사는 시중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을 제시하는 일당에게 비닐 원자재 총 50톤을 구매하기로 하고, 지난달 27일 대금 약 8000만 원을 송금했다. 그러나 송금 이후 담당자와의 연락은 두절됐다. A 사는 비닐 원자재도, 대금도 받지 못했다.

A 사는 “경찰에 신고한 후 며칠 뒤 같은 팩스 번호로 ‘나프타현물매각제안서’라는 팩스 문서가 또 들어왔다”고도 말했다. A 사는 이 일당이 비닐 원자재 판매를 미끼로 또 다른 사기를 벌이고 있다고 보고 있다. A 사 관계자는 “석유화학제품 원자재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악용한 범죄 피해를 봤다”며 “우리 회사와 같은 사례가 없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찰은 A사가 제출한 문서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비닐 원자재 시장 상황은 심각하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가격정보 자료에 따르면 합성수지 원료인 나프타와 에틸렌 가격은 지난달 20일 기준 1171달러, 1425달러를 기록, 전월말 대비 각각 83.0%, 109.6% 폭등했다.

나프타를 분해하면 에틸렌이 나오고, 에틸렌을 가공하면 비닐과 플라스틱의 직접 원료인 폴리에틸렌(PE) 등 합성수지가 만들어진다. 원자재 수급난이 심화하면서 포장 용기·비닐 가격도 빠르게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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