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경기 컬처패스’의 연간 지원 한도를 기존 2만 5천 원에서 최대 6만 원으로 상향하고 지원 분야에 ‘도서’를 새롭게 추가한다.
경기 컬처패스는 영화·공연·전시·스포츠·숙박·액티비티·도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형 문화소비쿠폰 사업이다.
이번 개편으로 지원 분야는 기존 6개에서 7개로 확대됐다.
분야별로는 숙박 3만 원, 공연·영화 각 2종, 전시·스포츠·액티비티·도서 각 1만 원의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도민은 연간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는 26일부터는 지역 제한 없이 온라인 제휴처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진다.
영화는 CGV·롯데시네마, 공연·전시는 티켓링크, 숙박·액티비티는 여기어때, 도서는 교보문고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하루 최대 3회까지 발급되며, 발급 후 다음 달까지 사용 가능하다.
전용 앱에서는 제휴사별 문화 콘텐츠 정보와 추천 서비스도 제공된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확대 개편은 도민이 체감하는 문화복지 수준을 높이는 계기”라며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