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청라1~2동)은 지난 5일 ‘시니어행복밥상’ 노인 일자리 만족도 조사 현장에 참여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니어행복밥상’은 경로당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건강 증진과 사회적 고립 예방,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복지사업이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점검은 서구 노인장애인과와 검단노인복지관이 1년간 추진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을 공익형에서 역량형으로 전환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5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청라광명메이루즈, 북청라하우스토리, 삼보해피하임 2차, 시천경로당 등 4개 급식소를 방문해 참여자와 이용자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현장에서 어르신들이 새롭게 개선된 행복밥상 사업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며 “이 사업이 안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의 제한된 공익형 일자리(월 10일, 29만 원)에서 벗어나 역량형 일자리로 개편해 60세 이상 누구나 주 5일 근무 시 약 73만 원의 보수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만족도와 참여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원진 위원장은 “시니어행복밥상은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노인 일자리 창출과 건강권 보장,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예산 지원과 제도 개선을 추진해 모든 경로당에서 주 5일 식사 제공이 가능하도록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향상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