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6일 ‘소통공감의 날’을 맞아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와 여성회관, 만석동 일대를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구에 따르면, 이날 김 구청장은 노래교실 수강생들과 만나 생활 속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고 이어 여성회관을 방문해 여성복기능사 자격과정 및 어반스케치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수강생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7일 밝혔다.
이후에는 만석동의 폭염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안부를 묻고 무더위 속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주민들의 문화활동 참여와 자기계발이 지역의 활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