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전남편 최병길 PD에게 재산 분할금을 지급하라고 재차 요구했다. 재산 분할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전 남편의 음원 발매 소식에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서유리는 3일 소셜미디어에 “내 돈이나 빨리 갚으세요. 뭔 또 음원을 내냐. 이거 또 내가 홍보해 주는 꼴이네. 아낌없이 주는 서유리”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서유리는 최병길과 경제적 문제 등으로 갈등을 겪다 이혼했다.
두 사람은 2024년 6월 이혼 조정을 마쳤다. 이혼 합의서에 따르면 최병길은 서유리에게 같은 해 12월까지 재산 분할금 3억 2300만원을 지급해야 했다. 지급 기한이 넘을 경우 연 12%의 지연 이자가 가산되는 조건이었다.
하지만 최병길은 기한을 지나도록 돈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서유리는 지난 3월 소셜미디어에 합의서를 공개하며 “언제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지난 2024년 3월 이혼했다. 이혼을 하면서 서유리는 자신의 명의로 최병길 PD의 대출을 받았다고 주장했고, 최병길 PD는 이를 반박하며 갈등을 빚기도 했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