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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왜 그러셨어요” 장모가 지어온 큰아들 이름에 기겁한 사연…뭐라고 지었길래?

23.09.2026 1분 읽기

배우 신현준이 장모가 작명소에서 지어온 첫째 아들 이름을 보고 깜짝 놀랐던 사연을 전했다.

22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채널에는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신현준은 “큰아들 이름도 김수미 엄마가 지어주셨다. 좋은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데 이름을 못 지어주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하도 이름을 못 지으니까 장모님께서 작명소에 가서 이름을 지어오셨는데 ‘신창원’이라고 하는 거다”고 밝혔다.

‘희대의 탈옥수’라고 불리는 신창원은 1997년 교도소를 탈옥한 뒤 2년 넘게 도피 행각을 벌인 인물이다. 특히 검거 당시 입고 있던 화려한 무늬의 티셔츠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현준은 “그때 ‘장모님, 뭐 하시는 거예요? 저는 이 이름을 보자마자 티셔츠밖에 생각이 안 나요’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진짜 왜 그러셨어요, 장모님”이라며 즉석 영상 편지까지 보내 웃음을 더했다.

신현준은 “아버지가 소천하시고 나서 아기가 태어났다”며 “여러 가지 이름을 생각했을 때 아버지가 항상 ‘현준아, 우리 아들 현준아’라고 하셨는데 ‘준아’라고 말하신 게 마음에 남았다”고 말했다.

그는 “수미 엄마한테 (이름을) 몇 개 드렸더니 ‘민준이로 하면 어떠냐’고 하셔서 첫째 아들 이름이 민준이가 됐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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