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214450) 가 중국 대형 화장품 기업과 손잡고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코스메틱’의 현지 사업을 확대한다.
파마리서치는 CCM(Shanghai Chicmax Cosmetic)과 리쥬란코스메틱의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CCM은 2002년 설립된 중국 화장품 기업으로 한슈, 뉴페이지, 아르미요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약 1조 9000억 원을 기록해 중국 화장품 그룹 중 매출 2위에 오른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리쥬란코스메틱의 현지화 제품 개발과 브랜드 사업 등을 공동 검토한다.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현지 시장에 맞춘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합작법인(JV) 설립도 추진하며 구체적인 구조와 사업 범위는 연내 확정할 예정이다.
파마리서치는 미국에서 화장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CG USA를 인수한 데 이어 중국에서는 현지 브랜드 사업 경험을 갖춘 CCM과 협력하며 글로벌 사업의 현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코스메틱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신속한 시장 대응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며 “중국에서는 제품 R&D와 브랜드 구축, 사업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CCM과 협력해 사업화를 가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