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국은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5~23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상된다. 서울(19도), 춘천(16도), 대전(18도), 세종(17도) 등 중부지방은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도 광주(30도) 등 일부를 제외하면 전국 대부분이 30도를 밑돌며 선선하겠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은 흐리고 가랑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밤부터는 경북 남부 동해안과 부산·울산·경남 동부 내륙에도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와 부산·울산·경남 동부 내륙,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5∼10㎜, 제주도 산지·중산간 20∼60㎜, 제주도 해안 5∼20㎜다.
한반도 북쪽 고기압과 남쪽 태풍 사이의 기압차가 커지며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겠다. 특히 강풍특보가 발효된 전남 남해안과 경상권 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당분간 강풍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4.0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4.0m로 높게 일겠다. 당분간 동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