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모두의 AI 3사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 국민 무료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두의 AI’ 프로젝트 사업자로 SK텔레콤(017670) 컨소시엄과 카카오(035720) 컨소시엄, KT(030200)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 달 중 협약을 체결하고 베타서비스를 거쳐 연내 정식 출시에 나선다.
■ AI 출입보안 상용화: 우종엔트리가 국내 최초로 AI 카메라 기반 지능형 스피드게이트를 출시하며 물리보안 시장을 공략한다. 센서로 움직임을 감지하던 기존 방식을 넘어 AI가 통행 상황을 실시간 분석하고 판단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 AI 인재 육성 확산: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전 세계 대학생 AI 교육에 5억 달러를 투자하고, 경남대학교는 메가존과 제조 AI 전환(AX) 연구 거점을 열었다. 기업과 대학이 손잡고 클라우드·제조 현장에 필요한 실무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1. 전화·메신저·IPTV 더 똑똑하게…‘모두의 AI’ 연내 나온다
– 핵심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모두의 AI’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한 6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SK텔레콤·카카오·KT 컨소시엄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선정 사업자들이 외산 AI를 뛰어넘는 범용 AI 챗봇과 복잡한 신청 절차를 대신하는 공공 AI 에이전트,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한 특화서비스 계획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굿닥·신한카드·티맵모빌리티가 참여한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전화·문자로도 이용 가능한 실행형 AI를, 업스테이지·무신사·직방이 참여한 KT 컨소시엄은 커머스 플랫폼과 연결되는 통합형 AI를 개발한다. 또한 LG유플러스(032640) ·서울대병원이 참여한 카카오 컨소시엄은 카카오톡과 전화 AI를 접점으로 의료·금융·세무·교육·고용·돌봄 서비스를 결합한다. 정부는 선정된 3개 사업자에 올해 GPU B200 512장을 지원한다.
2. 우종엔트리, 국내 최초 AI 카메라 기반 지능형 스피드게이트 출시
– 핵심 요약: 회전문 전문 제조기업 우종엔트리가 국내 최초로 AI 카메라 기반 지능형 스피드게이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게이트 상부의 AI 카메라가 통행 공간을 실시간 분석해 사람과 사물을 구분하고 이동 방향과 인원을 판단한다. 정상적인 복수 인원 통행과 보안상 차단이 필요한 동반 진입을 가려내고, 인증자 뒤를 따라 들어가는 꼬리물기(Tailgating)도 식별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2개의 모터와 2개의 유리문을 적용해 하나의 와이드 레인에서 양방향 동시 통행이 가능하도록 하면서 공간 활용과 구축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왕형욱 우종엔트리 대표는 AI 영상분석과 하드웨어 기술을 결합해 보안성과 통행 편의성, 공간 효율성을 함께 높이는 지능형 출입보안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 AWS, 전세계 대학생 AI 교육에 7000억원 투자…韓도 포함
– 핵심 요약: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전 세계 대학생의 AI 교육에 5억 달러(약 7000억 원)를 투자한다며 28일 신규 프로그램 ‘스튜던트 리워드’를 공개했다. 학위나 전문 자격 취득을 위한 정규 과정에 재학 중인 만 18세 이상이 대상이며, 자체 재학 인증 프로그램 ‘쉬어ID’로 재학 여부를 인증하면 바로 신청할 수 있고 한국 대학생도 참여 대상에 포함된다. 인증을 마치고 빌더 센터 프로필을 채우면 900개 이상의 강좌와 실습 랩을 담은 12개월 프리미엄 스킬 빌더 이용권을 받고, 배지를 7개 모으면 AWS 크레딧 10달러, 14개는 20달러, 21개는 자격증 응시권을 받는다. 학생 한 명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최대 579달러 규모다.
4. 공장 설비와 대화하는 AI…경남대학교, 제조 AX 거점 열었다
– 핵심 요약: 경남대학교가 28일 메가존과 함께 ‘경남피지컬AX연구협력센터’ 개소식을 열고 지역 제조업의 AI 전환(AX)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피지컬AX는 AI가 데이터 분석에 그치지 않고 공장 설비와 생산공정, 제조데이터와 연결돼 실제 작업과 생산 과정에 활용되는 기술을 말한다. 연구협력센터는 경남대의 제조 관련 교육·연구 기반에 메가존의 AI·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해 제조현장에서 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경남대는 앞서 올해 3월 국회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기업 등 40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고 총 320억 원 규모의 차세대 피지컬AI 핵심기술 실증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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