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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저축은행, 토스와 맞손…소상공인 대출 문턱 낮춘다

28.08.2026 1분 읽기

우리금융저축은행이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Toss)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잡고 토스 앱에서 단독 판매하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비타WON BIZ’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비타WON BIZ’는 토스 앱의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 ‘신용대출 찾기’에서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로 한도는 최대 3000만 원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기존 개인 신용평가시스템에 토스의 대안신용평가 모델인 ‘토스 소호스코어’를 결합해 담보가 없거나 사업 이력이 짧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웠던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토스 소호스코어’는 토스가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공동 개발한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평가모형이다. 기존 신용거래 이력뿐 아니라 금융정보를 활용해 사업자의 자금 흐름 등을 평가에 반영한다. 우량 등급으로 평가될 경우 기존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를 통해 개인사업자의 신용평가를 세분화하고 중·저신용 사업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토스와의 협력으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역량을 높이고 포용금융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기술을 적극 도입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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