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국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시장 확대와 해외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LX하우시스(108670) 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397억 원, 영업이익 549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영업이익은 329.0%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19.7% 각각 늘었다.
상반기 실적 개선은 국내 B2C 시장 매출 확대와 해외사업 성장세가 견인했다. 다만 비용 절감과 미국 관세 환급 등 일부 일회성 요인도 실적에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X하우시스는 하반기에도 수익성 방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주택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데다 중동 정세 영향으로 원재료 가격과 해상운임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13년 연속 선정된 친환경 녹색상품과 대표 전시장인 ‘LX Z:IN 플래그십’을 중심으로 ‘취향의 발견’ 마케팅을 강화해 B2C 시장 매출을 확대하고 해외사업 성장도 가속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