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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담대 고정금리 비중 두 달 새 19%P 급락…변동금리 이탈 가속

27.06.2026 1분 읽기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주담대 금리 구조 급변: 은행권 신규 주택담보대출에서 고정금리 비중이 3월 60.8%에서 5월 41.6%로 두 달 새 19.2%포인트 폭락했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올라 변동형(연 4.23%)과의 격차가 0.21%포인트까지 벌어지자 차주들이 변동금리로 빠르게 이동하는 흐름이어서, 주담대 금리 전략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 환율 1530원대 고착화 우려: 원·달러 환율은 26일 장중 1549.80원까지 치솟다 외환당국 개입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도 물량이 유입되며 1532.00원으로 급락 반전했다. 시장에서는 반기 말 결제 수요와 외국인 주식 매도 흐름이 환율 하단을 지지하고, 고점 부근에서는 당국 개입 경계감이 상단을 제한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 코스피 금융위기급 변동성: 코스피가 26일 519.09포인트(5.81%) 급락해 8411.21로 마감했고,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425조 원 넘게 증발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급락의 본질을 새로운 대형 악재보다 반도체 쏠림 포지션의 되감기로 해석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8.1%에 달하는 구조적 편중이 변동성 증폭의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 두달 새 20%P 가까이 급락

– 핵심 요약: 5월 예금은행 주담대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32%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고정형은 연 4.44%로 8개월 연속 오른 반면 변동형은 연 4.23%로 하락해 격차가 0.21%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은행채 AAA 5년물 금리가 4월 3.88%에서 5월 4.17%로 0.29%포인트 뛰며 고정형 상승을 이끈 반면, 코픽스 등 변동형 기준금리 상승 폭은 제한적이었다. 신규 주담대의 고정금리 비중은 두 달 새 19.2%포인트 급락해 41.6%까지 떨어졌으며, 대출 전략 선택에서 금리 유형별 득실을 면밀히 따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2. 당국 개입 추정에 환율 급락…원·달러 1530원대 초반 마감

– 핵심 요약: 원·달러 환율은 26일 장중 1549.80원까지 상승했다가 당국 개입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도와 롱 포지션 청산이 겹치며 1532.00원으로 마감했다. 달러인덱스(DXY)가 101선에서 움직이며 원화 약세 압력이 지속됐고, 미국 5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 올라 시장 예상 범위에 머물렀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1530~1550원대 구간에서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고환율 국면이 이어질 경우 해외 자산 편입 비용 상승과 수입 자재 가격 인상 등 부동산 개발·건설 원가 부담이 커진다는 해석이다.

3. 반도체 쏠림·레버리지의 부메랑…작은 노이즈에도 장중 9% 휘청

– 핵심 요약: 코스피가 26일 전 거래일보다 519.09포인트(5.81%) 급락한 8411.21로 마감했고,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올해 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총 29회로 2008년 금융위기 당시(26회)를 넘어섰다.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에서 4조 6522억 원을 순매도했고 이달 누적 순매도 규모는 약 36조 9583억 원에 달한다. 박연주 미래에셋증권(006800) 리서치센터장은 “반도체 이익 창출력에는 변화가 없는 만큼 이번 조정을 펀더멘털 변화로 볼 필요는 없다”며 “수급 요인에 따른 단기 변동성은 지속될 수 있어 펀더멘털이 강한 업종과 종목 중심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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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측근 당선에 힘실린 맘다니…뉴욕 100만 가구 임대료 동결

– 핵심 요약: 뉴욕시임대료가이드라인위원회(RGB)는 뉴욕시 약 100만 가구 ‘임대료안정화아파트’의 임대료를 최대 2년간 동결하는 방안을 찬성 7표, 반대 1표로 의결했다. 임대료안정화아파트는 뉴욕시 전체 주택 물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거주민은 약 240만 명에 달한다. 케니 부르고스 뉴욕아파트협회장은 “유지·보수 비용 급등으로 많은 건물주가 재정난을 겪고 있다”며 “이는 결국 세입자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맘다니계 정치인들이 선거에서 연이어 승리하면서 임대 규제 확산 움직임이 타 지역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기사 바로가기: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 두달 새 20%P 가까이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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