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가 부산모빌리티쇼와 연계한 문화 나눔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벡스코는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정보센터에 부산모빌리티쇼 초청장 400매(약 4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벡스코가 주관하는 대표 전시회인 부산모빌리티쇼를 지역사회와 함께 즐기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초청장은 지역 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과 장애인, 사회복지 종사자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벡스코는 지난 19일 벡스코에서 열린 초청장 전달식이 전시산업과 지역사회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2026 부산모빌리티쇼’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흘간 벡스코에서 열린다. ‘무빙 투모로우(Moving Tomorrow·내일의 길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미래 자동차와 친환경 모빌리티,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이동산업 전반을 조망하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전시회로 꾸며진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모빌리티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며 산업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준승 벡스코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플랫폼으로서 시민들과 대형 전시회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교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벡스코가 보유한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