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의 6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김진 앵커의 ‘품격 있는 대화를 위한 지식 브리핑’이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이어 지난주와 동일하게 앤디 위어의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2위,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가 3위를 차지했다. 또 ‘니체의 초월자’가 6위에 진입하는 등 인문 분야에서 니체, 쇼펜하우어, 부처 등 특정 인물의 사상을 정리한 도서에 대한 관심이 지속됐다.
여름을 맞아 계절감을 살린 표지와 분위기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역주행하는 도서도 눈에 띈다. 2024년 출간된 유래혁의 소설 ‘수족관’은 여름 감성을 담은 표지로 주목받으며 19계단이나 뛰어올라 13위를 기록했다. 이 책은 20대 여성의 구매 비중이 32.3%로 가장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