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당근마켓이 함께 진행한 이색 아르바이트 모집에 약 4만 명이 지원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메이플스토리 연계 ‘당근알바’ 모집에 4만여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총 5명이다.
이번 아르바이트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메이플아일랜드존’에서 게임 속 NPC 역할을 맡는 체험형 프로모션이다. 선발된 아르바이트생은 6월 5일 하루 동안 NPC 콘셉트의 유니폼을 입고 방문객에게 특별 퀘스트를 안내한다. 근무 시간은 1시간이며 시급은 100만 원이다.
선발자에게는 메이플스토리 협업 굿즈도 제공된다. 롯데월드는 5만 원 상당의 ‘핑크빈 LED 팝콘통’과 ‘주황버섯 인형 모자’를 지급하고, 올해 4월 문을 연 메이플스토리 콘셉트 신규 어트랙션 3종을 우선 탑승할 기회도 제공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테마파크 체험과 결합한 점이 지원자 관심을 끈 것으로 보고 있다. 짧은 근무 시간과 높은 보상, 한정판 굿즈 혜택 등이 맞물리면서 모집 초기부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메이플아일랜드존은 상설 운영된다. 봄 시즌 축제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