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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스타벅스 ‘탱크데이’ 후폭풍 어디까지…“이마트 지분 계약 변수 될 수도”

19.05.2026 1분 읽기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이 국내를 넘어 미국 본사까지 확산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는 전날 ‘탱크 시리즈’ 텀블러 판매 행사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해당 문구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탱크 투입과 군사정권 시절 민주화 탄압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급속도로 확산했다.

특히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이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경찰의 은폐 발언인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를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까지 나오며 여론은 급격히 악화됐다. 정치권과 시민사회까지 비판에 가세하면서 논란은 단순 마케팅 실수를 넘어 역사 인식 문제로 번지는 분위기다.

결국 정용진 회장은 손정현 SCK컴퍼니 대표를 즉시 해임했고 행사 기획 임원과 관련 직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도 착수했다.

로이터·AFP·가디언 등 보도…美본사 “진심으로 사과”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비중 있게 다뤘다. 로이터통신은 스타벅스코리아 대표가 민주화 시위 탄압을 연상시키는 마케팅으로 대중의 분노를 불러일으킨 뒤 해임됐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특히 ‘책상에 탁’ 문구 논란을 상세히 소개하며 해당 표현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경찰 발표를 떠올리게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AFP통신 역시 “‘탱크 데이’라는 표현이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시위 진압에 사용된 군용 차량을 연상시켰다”며 한국 사회에서 민주화운동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함께 전했다. 영국 가디언도 “5월18일은 한국에서 가장 정치적으로 민감한 날 가운데 하나”라며 부적절성을 지적했다.

논란이 국제적으로 확산하자 미국 스타벅스 본사도 공식 입장을 냈다. 스타벅스 글로벌 대변인은 로이터에 보낸 이메일에서 “광주 시민들과 이번 비극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 고객과 지역사회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통제와 심사 기준을 강화하고 전사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 해프닝 아니다”…이마트 계약 리스크 번질 가능성도

업계에서는 이번 논란이 단순 이미지 타격을 넘어 향후 스타벅스코리아 운영 구조에도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 이마트는 미국 스타벅스 본사(SCI) 지분 50%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일정 조건 발생 시 SCI 측이 지분을 되사갈 수 있는 콜옵션 조항을 설정했다. 공개된 계약 내용에 따르면 라이선스 계약 종료 또는 이마트 측 귀책 사유로 계약이 해지될 경우 SCI는 SCK컴퍼니 지분 전량을 인수할 수 있다.

특히 이마트 측 귀책으로 계약이 종료될 경우 공정가치 평가액보다 35% 할인된 가격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일각에서 이번 사태를 단순 논란이 아닌 ‘브랜드 리스크’로 보는 이유다.

다만 당장 계약 해지 가능성은 낮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안만으로 미국 본사가 즉각 계약 해지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도 “글로벌 브랜드 사업은 매출보다 브랜드 가치와 평판 관리가 훨씬 중요하다는 점에서 본사 역시 이번 사안을 가볍게 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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