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Crypto Seoul

Crypto Seoul

Crypto news from Seoul

Primary Menu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 집
  • 경남도, 속도내는 상능마을 이주
  • 사회 소식

경남도, 속도내는 상능마을 이주

19.05.2026

경남도가 지난해 극한호우와 산사태로 마을 전체가 붕괴된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이주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경남도에 따르면 상능마을은 지난해 7월 16~1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 지반이 통째로 무너지며 약 13만 ㎡에 이르는 마을 앞 사면이 쓸려 내려갔고, 주택과 재실 등 건물 24~26채 대부분이 토사에 파묻히거나 붕괴됐다. 마을 도로와 군도, 소하천 구간이 흙더미에 뒤덮이는 등 도로·상수도·전력시설 등 기반시설도 사실상 전부 파괴돼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라는 판정을 받았으며 전체 주택에는 ‘주거 불가’ 판정이 내려졌다. 다만 주민들이 집중호우 당시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도는 이처럼 지반 안정성이 상실된 기존 마을을 복구하는 대신 안전성이 검토된 다른 부지에 신규 이주단지를 조성해 주민 전원을 집단 이주시키기로 하고 지난해 7월부터 이주 대책을 추진해 왔다.

현재 신규 이주단지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와 관계기관 협의가 진행 중이다. 도와 산청군은 각종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사업 착공을 앞당기고 장기 임시 거주에 따른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4월 군관리계획 변경을 위해 열린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신규 이주단지가 단순한 주거 이전을 넘어 땅밀림과 산사태와 같은 재해로부터 안전한 마을로 조성돼야 한다는 원칙이 강조됐다. 위원회는 재해 예방 대책과 지반 안정성 확보 방안을 중심으로 이주단지 배치와 시설 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이주단지 조성 예정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 실시설계와 행정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일정을 관리하는 한편 이주단지가 완공될 때까지 임시 거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주 여건 지원도 촘촘히 챙길 계획이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상능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은 단순한 재해 복구를 넘어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회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ntinue Reading

이전의: “삭제해준다더니 잠적”…딥페이크 피해자 두번 운다
다음: 충남혁신도시 복합센터, 5년 만에 본궤도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저작권 © 판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