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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에 최대 실적…외국인 몰린 호텔·카지노 웃었다

17.05.2026 1분 읽기

통상 관광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 호텔·관광업계가 나란히 호실적을 냈다. 서울 도심 호텔은 방한 외국인 투숙객 증가 효과를 봤고, 제주에서는 외국인 카지노 수요가 복합리조트 부문의 실적을 끌어올렸다.

17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는 올해 1분기 매출 1286억 원, 영업이익 24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약 39%, 영업이익은 약 53% 증가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9월 문을 연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빠른 안정화가 실적을 이끌었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1분기 매출 317억 원, 영업이익 2억 원을 기록하며 개관 두 번째 분기 만에 영업흑자를 냈다. 객실 점유율도 지난해 4분기 71.9%에서 올해 1분기 73.0%로 올랐다.

기존 주력 호텔과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1분기 매출 467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을 기록했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외국인 개별 여행객 증가 효과를 봤다. 나인트리의 외국인 투숙객 비중은 지난해 1분기 61%에서 올해 1분기 69%로 확대됐다. 중국 투숙객 비중도 9%에서 15%로 높아졌다.

롯데호텔앤리조트도 1분기 매출 3484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외국인 투숙객 증가가 실적 회복을 이끌었다. 올해 1분기 외국인 투숙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방한 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명동·소공동에 밀집한 롯데 계열 호텔로 외국인 수요가 집중됐다. 객실 부문 매출도 10.2% 늘었다.

해외 체인과 신규 호텔도 외형 성장에 보탬이 됐다. 베트남·미국 등에서 운영 중인 해외 체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연 L7 충장, 브리브 광주, L7 광명도 1분기 실적에 반영됐다. 설 연휴 특수와 객단가 상승까지 더해지며 비수기 영향을 일부 상쇄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은 카지노와 호텔 사업이 동시에 성장하며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냈다. 롯데관광개발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5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했다. 1분기 매출이 15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28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늘었다.

특히 외국인 전용 카지노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 부문 매출은 1186억3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했다. 호텔 부문 매출도 381억4000만 원으로 20.2% 늘었다. 카지노 이용객 증가가 객실, 식음 등 복합리조트 내 소비로 이어지면서 수익성 개선 폭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롯데관광개발은 영업이익 증가에도 순손실은 이어졌다. 올해 1분기 순손실은 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237억 원보다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영업 단계에서는 이익률이 개선됐지만 금융비용 등 영업외 부담을 감안하면 순이익 흑자 전환은 아직 과제로 남아 있다.

한 관광업계 전문가는 “올해 1분기 실적은 외국인 수요가 객실 점유율만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객단가와 식음, 카지노 등 부대 매출까지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여름 성수기까지 이 흐름이 이어질 경우 호텔·관광업계의 실적 개선세가 더 뚜렷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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