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회장 박영국·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 한지총)가 ‘2026년 지역 간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협력사업’의 선정 결과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한지총 측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상생·문화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각 지역 문화재단이 자체 검증한 우수 콘텐츠를 다른 지역에 소개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사업 2년차를 맞는 올해는 지난 4월 공모로 24개 프로그램을 신청받아 12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인형극, 뮤지컬, 전통공연, 다원예술,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역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박영국 한지총 회장은 “전국 161개 지역문화재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의미 있는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여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