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노동조합과 임금 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1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날 네이버와 전국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네이버 노조)는 올해 임금을 5.3% 인상하는 안에 잠정 합의했다. 노사가 집중 교섭을 시작한 지 약 3주 만이다.
네이버는 조기에 임금 협상을 마무리하면서 인공지능(AI)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앞서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3분기부터 AI 수익을 본격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네이버 노조는 잠정 합의안에 대해 조만간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