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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동일인 지정, 모든 의무 이행할 것”…1분기 3545억 적자 ‘어닝쇼크’

06.05.2026 1분 읽기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가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쿠팡의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쿠팡이 부담해야 할 모든 의무를 검토하고 이행해 나가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6일 가우라브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쿠팡Inc.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국에서 (쿠팡의 동일인으로) 지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이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난드 CFO는 “쿠팡은 사업을 영위하는 모든 관할 지역에서 관련된 모든 규제 요건을 준수하겠다는 약속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며 “규제 당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그간 쿠팡 법인으로 돼 있던 쿠팡의 동일인을 자연인 김 의장으로 변경해 지정했다. 이는 쿠팡이 2021년 자산총액이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한 후 처음이다.

공정위는 김 의장의 친동생인 김유석씨가 쿠팡 경영에 사실상 참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동일인을 자연인이 아닌 법인으로 지정할 예외 요건에서 벗어났다고 판단했다.

특히 공정위는 김유석씨가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회 이상 주최하고,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표이사 등을 초대해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것으로 봤다.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는 올해 1분기 3500억 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따른 보상 비용 등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쿠팡Inc가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분기 연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85억 400만 달러(12조4597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8% 늘었다. 다만 직전 분기 매출 88억3500만 달러보다는 감소했다.

수익성은 뚜렷하게 꺾였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 4200만달러(3545억 원)로 지난해 1분기 1억 5400만달러(2337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도 2억 6600만 달러(3897억 원)를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상장 이후 줄곧 이어오던 두 자릿수 분기 성장률이 깨진 것은 물론, 2021년 4분기 이후 최대 규모의 적자다.

사업 부문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로켓배송 등 핵심 사업인 프로덕트 커머스 매출은 71억 7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 성장에 그쳤다. 특히 활성 고객 수가 2390만 명으로 전분기(2460만 명)보다 70만 명 줄어들며 고객 이탈 신호가 감지됐다. 반면, 대만 로켓배송, 파페치, 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 2800만달러로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이번 어닝 쇼크가 지난해 11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쿠팡은 당시 약 12억 달러(약 1조 6850억 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하는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이용권은 매출에서 차감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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