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勞 “실질 수정안 내놔야”…6일부터 준법투쟁 강행

05.05.2026 1분 읽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창사 이후 첫 전면 파업이 나흘째 이어진 가운데 노사가 정부 중재로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다. 앞서 노사는 전면 파업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에 열린 노사정 간담회에서도 팽팽한 입장 차만 확인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송도사업장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진행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노조 간 면담에서 양측은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한 관계자는 “노사 양측이 모두 대화에 성실히 임했지만 구체적인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이번 주에 두 번의 대화를 더 진행하기로 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노조 측은 대화에 앞서 자료를 통해 “오늘의 자리는 최종협상이 될 수 없다”며 “사측이 실질적 수정안과 결정권 있는 책임자를 제시하지 않는 한 사태가 마무리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면담이 종료된 이후에도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노조는 “사측에서 빈손으로 모든 쟁의 활동과 부당 노동행위에 대해 상호 간 취하를 요청하고 있다”며 “회사 측에만 유리하고 노동조합은 아무것도 얻는 것 없이 쟁의 수위만 낮추는 것이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에 추가 협의를 이어가더라도 양측이 합의점을 타결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임금 인상과 성과급 규모 등을 둘러싼 노사의 입장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노조는 평균 14.3%의 기본급 인상과 350만원 일괄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일인당 3000만원의 격려금 지급도 협상안에 포함하고 있다.

노사 간의 갈등은 ‘경영권 침해’ 논란으로도 확산하고 있다. 노조 측은 사측에 제시한 단체협약 요구안에 신규 채용과 인사고과, 인수합병(M&A) 등 핵심 경영 사안에 대해 노조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하는 조항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회사 임원의 임명 및 보직 변경 등의 계획과 결과를 모두 통지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갈등이 지속되면서 생산 차질은 현실화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파업 전 3일간 진행된 부문 파업으로도 일부 생산 공정이 중단돼 1500억 원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했다고 추정했다. 노조 측은 5일까지 파업을 마무리 짓고, 6일에는 복귀해서도 준법투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출근해서 작업은 하되 연장 근무와 휴일 근무는 거부한다는 계획이다. 노사 간 대화는 6일 재개될 예정이며 8일에는 노동부를 포함한 노사정 미팅으로 진행된다.

한편 노조 측은 이날 면담에서 회사 측에 ‘상생기금 조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측 주장대로 격려금은 상향하되 재원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거나 협력업체를 지원하는 데 사용하자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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