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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만명 몰려온다”…황금연휴에 상권 ‘들썩’·안전 만전

01.05.2026 1분 읽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올 것을 대비해 연휴 낮 시간 근무자를 늘렸어요.” 서울 명동의 한 화장품 가게 직원 A(30대) 씨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들뜬 분위기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분위기였는데 연휴에는 더 많이 오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노동절과 어린이날, 중국 노동절, 일본 골든위크가 겹치는 ‘슈퍼 골든위크’가 본격 시작되면서 관광 상권과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기대감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고유가 여파로 장거리 여행이 위축된 대신 한국 등 근거리 여행 수요가 집중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은 8만~9만 명, 중국인은 10만~11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약 130만 명, 하루 평균 21만 5000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이미 명동과 광화문 등 주요 상권에선 ‘연휴 특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서울 중구의 한 의류 매장 관계자 B 씨 역시 “한국 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연휴 동안 매출이 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국내 주요 관광지도 들썩이고 있다. 제주와 부산, 강릉 등 인기 관광지는 숙박 예약률이 빠르게 상승하며 사실상 만실에 가까운 상황이다. 일부 프리미엄 숙박시설은 200만~300만 원대 객실만 남아 있고, 주요 관광지 숙박료는 평소 대비 최대 7배 이상 오르는 등 가격 상승세도 나타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도 관광 수요 대응에 나섰다.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기 위해 제주·부산 등을 잇는 크루즈 운항을 확대하고 지역 특화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관광객 분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공항과 관계 기관의 대응도 본격화됐다. 법무부는 이달 5일까지 ‘출입국 심사 특별 근무 대책’을 시행해 출국심사장을 조기 개방하고 기동 인력을 투입하는 등 혼잡 완화에 나섰다. 승객 밀집 시간대에는 심사 인력을 추가 투입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경찰도 주요 관광지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교통 관리와 범죄 예방 활동 등 치안 대응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관광업계에서는 이번 연휴가 침체됐던 내수 회복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각 기업에선 방한 관광객들의 쇼핑 콘텐츠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준비했다”며 “유통 매장 자체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여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를 내놓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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