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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청년 실업률 7.4% 4년 만에 최고…정부·재계 700개사 채용박람회 연다

28.04.2026 1분 읽기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청년 고용 한파와 대규모 채용 기회 공존: 올 1분기 청년층 실업률이 7.4%로 팬데믹 정점이던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 지표가 악화되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와 재계가 7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상생 채용박람회를 28~2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어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 공공·첨단 분야 신규 채용 확대: 한미전략투자공사가 초기 인력 16명 채용을 시작했으며, 6월 출범 이후 50명 규모로 조직을 확대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000660) 는 낸드 사업 1분기 매출이 사상 첫 10조 원을 돌파하며 미국·중국 생산 거점과 R&D 조직을 확장하는 등 첨단 반도체 분야 인력 수요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 글로벌 경쟁 격화 속 산업 재편 가속: 중국 전기차가 베이징 모터쇼에서 벤츠·BMW 등 유럽 완성차의 기술 협력 파트너로 부상하며 한국 배터리·완성차 업계의 경쟁 압박이 거세졌다. K배터리 3사는 특허 전쟁으로 수익성 방어에 나서고, K푸드 프랜차이즈에는 해외 자본의 인수합병(M&A) 러브콜이 이어지는 등 산업 지형이 빠르게 재편되는 국면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청년 고용한파 녹인다”…삼성·현대차(005380) 등 15개 그룹 총출동

– 핵심 요약: 올 1분기 청년층 실업률이 7.4%로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15만 6000명 급감한 342만 명에 그치는 등 고용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한국경제인협회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28~2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삼성·SK(034730) ·현대차·LG(003550) 등 15개 주요 그룹을 포함해 온·오프라인 7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상담관·면접 설명회·리버스 인터뷰·1대1 커피챗·즉석 면접 등이 운영된다. 오프라인 행사 종료 후에도 7월 31일까지 온라인 채용관을 통한 지원이 가능해 취업 기회의 폭이 넓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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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종에 둥지 트는 ‘한미전략투자공사’…16명 채용 시작

– 핵심 요약: 정부가 한·미 간 전략적 투자를 전담할 한미전략투자공사 설립을 위한 초기 채용 절차를 시작했으며, 채용 규모는 총 16명이다. 공사는 6월 18일 세종시 본사에서 발족식을 열고 출범하며, 이후 인력을 충원해 50명 내외 규모로 조직을 완성할 계획이다. 한미전략투자공사는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정부 기관으로, 첨단기술 협력과 공급망 안정 등을 아우르는 전략적 투자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1차적으로 경력직을 선발하고 출범 이후 추가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경제·통상 분야 진로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3. 낸드 1분기 매출 10조 돌파…SK하이닉스 美中거점 키운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낸드 사업 매출이 11조 410억 원으로 분기 사상 처음 10조 원을 돌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48% 급증한 수치다. 회사는 캐나다 밴쿠버에 AI SSD 플랫폼 개발센터를 신설하고 미국 새너제이 사무소를 재개설하는 등 북미 R&D 거점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 중국 다롄 2공장에는 웨이퍼 월 5만 장 규모의 낸드 라인 증설을 위한 신규 투자도 추진되며, HBF(고용량 낸드 장치) 등 차세대 기술 확보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AI 데이터 폭증으로 낸드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반도체 R&D·생산·영업 분야 인력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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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벤츠·BMW도 中 전기차 기술 ‘러브콜’…“3~5년내 美 진출 가능”

– 핵심 요약: 베이징 모터쇼 2026에서 메르세데스벤츠·BMW·폭스바겐 등 유럽 완성차가 중국 자율주행·소프트웨어 기업과 잇따라 손잡으며 기술을 ‘전수받는’ 위치로 바뀐 것이다. 맥킨지앤컴퍼니는 중국 전기차 업체 최대 5곳이 2030년까지 세계 10대 자동차 제조업체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고, 모건스탠리는 중국 자동차 수출 규모를 연평균 120만 대로 상향 조정했다. 중국은 캐나다를 우회로 삼아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며, BYD는 배터리 인프라까지 직접 구축하는 수직계열화 전략으로 LG에너지솔루션(373220) ·SK온·삼성SDI(006400) 등 K배터리 3사를 정면으로 압박하고 있다. 전기차·배터리 산업 진로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는 글로벌 경쟁 구도 변화와 한국 기업의 기술·특허 대응 전략이 향후 직무 환경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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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K푸드 기획력·노하우로 몸값 껑충…해외 자본도 눈독

– 핵심 요약: 버거킹 국내 운영사 BKR의 기업가치가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해외 투자자를 상대로 매각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PEF 칼라일 그룹의 KFC코리아 인수, 필리핀 졸리비푸드의 샤브올데이·컴포즈커피 인수, 매머드커피·본촌·맘스터치 매각 추진 등 해외 자본의 K프랜차이즈 인수합병이 잇따르고 있다. BKR이 개발한 메뉴 일부가 미국 버거킹 본토로 역수출되는 등 국내 식음료 업계의 기획력과 운영 노하우가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으로 평가받는 상황이다. 유통·식품·외식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에게는 해외 M&A 확대가 글로벌 업무 기회를 넓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6. ‘기술 울타리’로 수익성 방어…韓日, 中특허침해 공동 대응

– 핵심 요약: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배터리 기업 신왕다의 특허 침해에 대응해 볼보·닛산·르노 등 완성차 업체를 상대로 특허 침해 금지 가처분 신청에 나서며 배터리 업계 특허 전쟁이 본격화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 세계 등록 특허 5만 1000여 건·출원 특허 9만여 건을 보유 중이며, 삼성SDI와 SK온도 각각 2만여 건, 5000여 건의 등록 특허로 지식재산권(IP)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나소닉과 LG에너지솔루션은 특허권 관리 업체 튤립이노베이션을 통해 중국 특허 침해에 공동 대응하는 등 한일 배터리 기업이 전략적 동맹을 구축하는 국면이다. 전문가들은 배터리 산업 성숙기에 접어들수록 특허 라이선스 수익이 기업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IP·법무·기술전략 분야 인력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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