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Crypto Seoul

Crypto Seoul

Crypto news from Seoul

Primary Menu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 집
  • 5대 금융 1분기 순익 6.2조…호실적 배경은
  • 금융

5대 금융 1분기 순익 6.2조…호실적 배경은

25.04.2026 1분 읽기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합산 6조 원을 훌쩍 넘는 순이익을 거두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비이자이익 급증과 이자이익 확대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실적을 끌어올렸고 이를 바탕으로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도 강화하는 모습이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의 1분기 합산 순이익은 6조 1976억 원으로 전년 동기(5조 6430억 원) 대비 9.8% 증가했다. 1분기 기준으로 합산 순이익이 6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지주별로 보면 KB금융이 1조 8924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고, 신한금융이 1조 6226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나금융도 1조 2100억 원을 벌어들이며 1조 클럽을 이어갔다. NH농협금융은 8688억 원으로 21.7%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우리금융은 6038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이번 실적의 핵심 동력은 비이자이익이다. 증시 호황을 배경으로 증권·자산관리(WM)·투자은행(IB) 부문 수익이 급증하면서 금융지주 전반의 수익 구조가 개선됐다. 실제로 KB금융의 비이자이익은 1조 65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신한금융 역시 비이자이익이 1조 1882억 원으로 26.5% 증가했다. 하나금융도 수수료이익이 28%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증권 계열사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KB증권은 1분기 순이익이 3478억 원으로 93.3% 급증했고, 하나증권 역시 WM·IB 성장에 힘입어 37.1% 증가한 1033억 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4757억 원으로 1년 만에 두 배 이상 늘며 그룹 실적을 끌어올렸다.

이자이익도 안정적인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나금융의 1분기 이자이익은 2조 5053억원으로, 1년 전인 작년 1분기(2조 2728억 원)보다 10.2% 증가했다. 하나금융은 이같은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이 3조 1731억 원으로 13.6% 늘었다. KB금융은 3조 3348억 원, 신한금융은 3조 241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 5.9% 늘었고, 우리금융 2조 3032억 원으로 2.3% 증가했다.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적 개선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도 한층 확대되고 있다. KB금융은 발행주식총수의 약 3.8%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1426만 2733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전일 종가 기준 약 2조 2400억 원 규모로 단일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이다. 여기에 선매입한 390만 주(약 6000억 원)까지 포함하면 2분기에만 약 2조 9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이 이뤄진다. KB금융은 분기 배당도 주당 1143원으로 1년 전보다 25.3% 확대했다.

신한금융은 아예 주주환원율 ‘상한’을 없애는 구조를 도입했다. ROE와 성장률을 결합한 산식을 통해 실적이 개선될수록 환원 규모도 함께 늘어나는 방식이다. 목표 ROE 10%, 성장률 4~5%를 가정할 경우 환원율은 50~60% 수준이 된다. 향후 3년간 주당배당금을 매년 10% 이상 확대하고 비과세 배당도 병행할 계획이다.

하나금융 역시 주당 1145원의 분기 배당을 결정하며 전년 대비 11% 넘게 늘렸고, 20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도 추가로 추진한다. 우리금융은 주당 220원의 배당을 실시하며 비과세 배당 기조를 이어갔다. CET1 비율이 13.6%까지 상승하면서 자본 여력도 한층 강화됐다.

Continue Reading

이전의: 나를 위해 화끈하게 긁는다…통 커진 ‘골든 실버’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저작권 © 판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