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4월 넷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앤디 위어의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누적 관객 23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즈키 유이의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도 꾸준히 관심을 받으며 전주와 같은 2위를 차지했다. 해외 소설이 약진하는 가운데 한국 젊은 작가들의 단편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4계단 상승한 3위에 올랐다. 마니아 독자층이 있는 데다 다양한 작품을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는 점이 호응을 얻었다.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목을 끈 소설가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는 29계단이나 상승한 11위를 기록했다. 50대 독자의 구매 비중이 31.5%에 달했는데 방송을 통해 독자층이 넓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