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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매주 금요일 2시간 일찍 퇴근시켰을 뿐인데”…이직률 63%→11% ‘뚝’ 무슨 일?

24.04.2026

근로시간 단축과 유연근무제 도입 등 일터혁신을 통해 이직률을 크게 낮춘 기업 사례가 공개됐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23일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을 열고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기업들의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기업 노사, 학계 전문가, 컨설턴트 등이 참여해 일터혁신 모델을 공유하고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서울 마포구 소재 광고대행사 엠트리아이앤씨㈜는 2023년 이직률이 63%에 달할 정도로 조직 불안이 심각했다. 인력 유출이 반복되며 회사 운영 자체가 흔들릴 위기였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회사는 2024년 일터혁신 컨설팅을 찾았고, ‘매주 금요일 2시간 조기퇴근제’를 포함한 주 38시간 근무제를 시행했다. 임금 삭감 없이 근로시간만 줄이는 방식이다. 여기에 전 직원 시차출퇴근제와 현장 관리자 중심의 고충처리 제도를 더해 근무 만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이직률은 2025년 11%로 급감했다. 근로시간은 줄었지만 시간 복지 확대가 오히려 자발적인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이른바 ‘조용한 사직’ 문제를 해소한 사례로 보고 있다.

충북 충주에 있는 의약품 제조업체 코오롱바이오텍㈜ 역시 유연근무제와 평가제도 개편으로 성과를 냈다. 회사는 2025년 컨설팅을 통해 직군별 특성에 맞춘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하고, ‘직군 전환 평가제도’를 신설했다. 기술직군 구성원에게 공정한 보상 체계를 제공해 동기부여를 강화하려는 취지다.

이러한 변화는 곧바로 성과로 이어졌다. 2026년 기준 이직률은 6.3%로 낮아졌고, 근로자 수는 13% 증가했다. 사업 확장기 속에서도 인력 유출을 막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키운 셈이다.

조충현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은 “이날 공유된 사례들은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혁신에 동참했을 때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면서 “최근처럼 경제적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 일터혁신은 인재를 지키고 조직 구성원의 동기부여를 유발하는 유효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기업의 생존 전략이자 성장 사다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이어진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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