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도시농업지원센터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시농업지원센터(사단법인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는 올해 도시농업전문가 과정, 공동체텃밭 조성 및 운영 지원, 도시농부의 토종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은 오는 3월 25일부터 시작되며 이론과 현장 실습을 포함한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공동체텃밭 사업은 연간 15개 공동체를 목표로 텃밭 조성과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오는 4월 3일부터는 토종 씨앗의 보존과 생태 농업 실천을 위한 도시농부의 토종학교가 운영된다.
도시농업지원센터는 도시농업법에 따라 도시농업의 제도화와 체계적인 교육, 텃밭 조성, 공동체 활성화 등 생태 친화적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충기 도시농업지원센터 대표는 "도시농업은 단순한 먹거리 생산을 넘어 기후 위기 대응과 공동체 회복의 실천적 방안"이라며 "남동구민 누구나 흙을 만지며 치유받을 수 있도록 센터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도시농업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구민이 도시농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사업 참여 방법과 교육 일정은 도시농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