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인천시가 주관한 2025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세 개 분야 1위를 포함해 총 여섯 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가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연수구는 '소통·공감', '복지', '균형발전' 분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환경·녹지, 경제·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소통·공감' 부문에서는 구민과의 신뢰 구축을 중시한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시책에서 1위를 기록했다.
주민자치 활성화와 재정 운용 등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이 상위권에 올랐다.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 출산·육아 지원,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장애인 자립과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강화 노력도 인정받았다.
균형발전 분야에서는 원도심과 신도시 간 격차 해소와 도시 성장 전략이 주목받았다.
원도심 정비사업과 도시계획 제도 개선 시책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환경·녹지 분야에서는 자원순환도시 조성과 수질보전, 하천관리 시책에서 1위를 경제·교통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1위, 도로 점용료 징수 시책이 2위를 기록했다.
전체 35개 평가 시책 중 28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방세 징수, 자원순환, 수질보전, 소상공인 지원, 원도심 정비, 도시계획 등 6개 시책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 결과로 연수구는 특별조정교부금 4억 6,062만 원을 확보해 10개 군·구 중 두 번째로 많은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 예산은 지역 현안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3년 연속 순위권 진입이라는 쾌거이자 1,200명 공직자가 합심해 구민 중심 행정을 실현해 온 결과"라며 "확보된 사업비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