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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콤 폭격 속 후계자 모즈타바 선출… 유럽 각국 자국민 대피령 속 전면전 비상

04.03.2026 1분 읽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미국 영사관 인근 지역이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공격은 중동 내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시사하며 국제 사회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CNN은 3일(현지 시각) 두바이 현지의 지역 소식통을 인용해 두바이 주재 미국 영사관 지역이 드론 한 대의 타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드론 기체는 이란과 연관된 것으로 파악되며, 발생한 불길은 수 시간 만에 진화됐다.

현재까지 외교관 중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영사관이라는 상징적 목표물이 공격 대상이 됐다는 점에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워싱턴 정가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의회 브리핑에서 이번 화재가 드론 공격에 의한 것임을 공식 확인했다.

루비오 장관은 현재 해당 지역에 체류 중인 약 1,600명의 미국 시민을 지원하고 있으나, 주변국의 영공 폐쇄 조치로 인해 상황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의 정상회담 직후 가진 회견에서 필요하다면 호르무즈 해협의 모든 유조선을 미군이 직접 호위할 것이라며, 이란은 더 이상 해군과 공군 그리고 방공망을 보유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특히 우리가 그것들을 이미 파괴했다고 덧붙이며 강한 군사적 압박을 가했다.

전쟁 4일째를 맞이해 전선은 이란 본토로 확장됐다. 이스라엘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과 이슬람 성지 콤에 대한 새로운 공습을 발표했다.

특히 콤에서는 차기 최고 지도자를 선출하는 전문가 회의 건물이 파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란 국제 방송(Iran International)은 전문가 회의가 혁명수비대의 압력 아래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새로운 최고 지도자로 선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란 내부의 권력 승계가 전쟁의 혼란 속에서 급격히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럽 주요국들도 자국민 보호와 확전 방지에 주력하며 긴급 대응에 나섰다.

이스라엘 지상군이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요새를 공격하기 시작한 가운데, 프랑스 엘리제궁은 성명을 통해 "중동 전역이 통제 불능의 불길에 휩싸일 위기"라며 즉각적인 적대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영국 외무부 역시 중동 내 자국민에게 즉시 대피할 것을 권고하고, 미 영사관 공격을 "용납할 수 없는 도발"이라며 비판했다.

안토니오 타자니 이탈리아 외교장관은 주이탈리아 이란 대사를 초치해 이탈리아가 전쟁 당사국이 아님을 재확인했다. 저녁 무렵 두바이에 고립됐던 이탈리아 학생 200명은 특별 항공편을 통해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 도착했다.

외교가에서는 이번 영사관 공격이 정치적 레드라인을 넘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보복의 순환이 지역 전체를 장기적이고 공개적인 충돌로 몰아넣을 위험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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