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주민 의견을 반영한 도로 정비 사업을 시작한다.
군은 22억 5,6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2026년 상반기 도로정비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봄철 기온 상승에 맞춰 신속하게 진행되며 오는 6월 전까지 모든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정비 대상 선정에는 '이동 군수실'과 '연두방문'을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이 우선적으로 포함됐다.
또한 관내 도로 전반에 대한 일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 구간이 최종 확정됐다.
주요 정비 내용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시설과 수로관 정비, 노후 가드레일 및 미끄럼 방지 시설 등 도로 안전시설물 보수, 도로 재포장과 차선 도색 등이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도로정비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예산을 집중 투입하는 사업인 만큼 더욱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며 쾌적한 도로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 안전성을 높이고 주민 통행 불편 해소와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