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원도심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두 곳을 새로 조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남동구는 구월동 1246-2번지에 137면 규모의 구월그린공영주차장, 만수동 895-6번지에 71면의 진주4호공영주차장을 각각 마련했다.
이들 지역은 남동구 전체 평균보다 주차 수급률이 낮아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와 보행자 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됐던 가운데 이번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생활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두 주차장은 2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오는 3월부터는 유료로 전환된다.
정기권과 이용요금에 대한 안내는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설 명절 전 주차장 운영을 개시해 설 연휴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차장 확보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