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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 전국 최초 전통시장·상점가 대상 ‘스마트 전기 안전 원격 점검’ 도입

17.06.2025 1분 읽기

[한국뉴스 양선애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구청장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본부와 전통시장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스마트 전기 안전 원격 점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도시 사업에 선정된 이후, 관내 7개 전통시장과 3개 골목형 상점가 총 1,092개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부터 감시, 조기 진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화재 안전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그중 전통시장 화재 원인의 50%를 차지하는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사물 인터넷(IoT) 기반 원격 점검 체계를 활용한 ‘스마트 전기 안전 원격 점검’을 도입했다.

이는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 단위에서 전체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 적용되는 특화사업이다.

해당 시스템은 원격 점검 장치를 통해 측정한 누전, 과부하 등 전기 안전 데이터를 한국전기안전공사 관제센터에 전송하고 이상 신호 발생 시 전기설비 소유자 및 관리자에게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는 전기재해 예방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에는 ▲전통시장 이상 신호(누전, 과부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 안전조치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스마트도시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기 안전 관제시스템 데이터 연계 등이 포함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체를 아우르는 스마트 전기 안전 원격 점검시스템을 올해 중 전면 도입할 예정”이라며 “전기화재 안전 특화 지역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구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훈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공사의 디지털 기반 전기재해 예방 시스템과 지자체의 행정 역량이 결합 된 결과”라며 “소상공인을 위한 원격 점검 체계 구축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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