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뉴스 강양규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아시아드주경기장 내 버스킹 공연장 시설 개선을 완료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이달 14일까지 버스킹존에 그늘막과 조명 시설 설치를 진행해 우천 상황에도 공연이 가능해져 공연자들의 무대 활용도가 높아졌고 관객들도 더욱 안전하고 생동감 있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은 주말과 공휴일 오후 시간 (오후 5시~7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11월 30일까지며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