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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전국 최초 대선 선대위 출범 … 2,500명의 자원봉사단 구성 

02.05.2025 1분 읽기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선거대책위원회 1차 구성을 마치고, 17개 시·도당 중에서 최초로 '제21대 대선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선에서 인천 선대위의 핵심 키워드는 ▲당원이 주인되는 선거 ▲'빛의 혁명'을 완수하는 선거 ▲지역주민들에게 귀를 활짝 여는 '경청'이다. 

상임 선대위원장은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과 3선 국회의원인 김교흥(서구갑), 맹성규(남동갑), 유동수(계양갑) 의원, 그리고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정일영(연수구을), 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박선원(부평구을), 이훈기(남동구을), 노종면(부평구갑), 이용우(서구을), 모경종(서구병) 국회의원과 조택상(중구강화군옹진군), 남영희(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이 임명됐다.

중앙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찬대(인천연수갑) 당 대표 직무대행은 상임고문단장을 맡아 인천 선거를 지원한다. 

이날 인천선대위 축사에 나선 박찬대 상임고문단장은 “어제 대법원이 졸속판결을 내리며 나라를 통째로 흔들어대고 있다”며 “6.3 대선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날로 인천이 앞장서 내란을 끝내고 대한민국 정상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남석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천에서 전국 최초로 6.3 대선 시당 선대위가 출범했다”며 “인천5·3민주항쟁의 정신으로 인천에서부터 내란을 극복하고 대선에서 승리해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김교흥 상임선대위원장은 “국민들께서 12.3 친위쿠데타에 이어 5.1 사법내란, 한덕수 총리의 사퇴는 행정내란이라며 분노하고 계시다”며 “인천의 민심은 대한민국이 민심으로 단일대오로 똘똘뭉쳐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유동수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천이 배출한 이재명 후보는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려내는데 준비된 적임자”라며 “지난 패배를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맹성규 상임선대위원장은 “대법원의 정치개입으로 나라가 혼란스럽지만 그들이 원하는대로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당원 동지 여러분과 힘을 모아 진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박남춘 상임선대위원장은 “윤석열은 준비된 대통령이 아니라 내란을 일으킬 수 밖에 없는 자질이었다”며 “역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반드시 승리하자”고 말했다.

한편, 인천선대위에는 양재덕, 원학운, 이진, 이총각 등 인천에서 오랫동안 시민사회 활동을 해온 원로들이 시민사회위원회 구성해 이끌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인천선대위는 지역단체와 시민단체 등과 결합을 확대하고 지역 민원에 대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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