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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2025년 제1차 청년창업 재정지원 약정 체결

07.03.2025 1분 읽기

인천 부평구는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하는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 선정자 8명과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선정된 청년창업가 8명은 관련 공모에 참여한 26명 중 전문가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맞춤형 컨설팅, 홍보 지원,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먼저 ‘초기지원 분야’로 선정된 5명의 청년 창업자는 1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청년 창업자는 ▲고객참여형 빅사이즈 여성 쇼핑몰-니룸(박초은) ▲핀테크를 활용한 2030 커플 데이트 지원 플랫폼-커플패스(권세현) ▲중화권 관광객을 위한 한국 로컬 맛집 간편 결제 서비스-디클리에스튜디오(진선호) ▲‘참여형’ 가드닝 스튜디오-식물주방(김수연)▲친환경 패브릭 상품 개발 및 크라우드 펀딩 사업-땡스부티크(안보나) 등이다.

1500만 원을 지원받는 ‘성장지원 분야’는 2명으로 ▲부평 유일한 미국식 쿠키 브랜드-노배드바이브스(김태훈) ▲부평구 멕시칸 음식점 타코몰리 프랜차이즈화-타코몰리(이현복) 등이다. 

특히, 구는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생애 최초 창업자를 위한 ‘최초지원 분야’를 신설했다. 이 분야에서는 장기 요양기관 스마트 실버라이프 솔루션– 스마트시니어케어(표수지)가 선정돼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부평구는 상반기 내 ‘부평구에 거주하는 39세 이하의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최초 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창업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지만 청년 창업가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노력, 우리 구의 든든한 지원이 함께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부평구는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부평구가 지원한 5년 이상의 청년 창업 기업 17개 중 11개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등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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