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는 출범 1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기획전시 ‘빛의 궤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을 탈피해 영상과 디지털 콘텐츠, 체험형 장치를 결합한 국민 참여형 정책 소통 플랫폼으로 꾸며진다.
전시는 총 5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정부 탄생 과정을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시작으로 대통령 SNS 데이터 시각화와 정상외교 기록물을 통해 지난 1년간의 국정 운영 성과를 조명한다.
특히 ‘국민주권 정책’ 섹션은 민생·실용 등 핵심 성과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 관람객이 정책 변화를 삶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참여 요소도 강화됐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취임 1주년 디지털 굿즈’를 자신의 스마트 기기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으며 대통령 전속 사진작가인 위성환 작가가 담은 국정 기록 사진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규연 홍보수석은 “이번 전시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 소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도”라며 “국민들이 국정 성과를 자신의 삶 속 변화로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