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뉴스 강양규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0회 경기여성대회’ 기념식에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기념식에서 김 의장은 여성 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여성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의장은 “여성의 권익이 낯설기만 한 과거부터 평등한 사회가 올바른 이상향이 된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길위에는 수많은 여성의 눈물과 연대, 실천이 있었다”며 “경기도 곳곳에서 평등과 변화의 씨앗을 뿌려온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윤경 부의장과 고은정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임상오 안전행정위원회위원 등 도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했다.